[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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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기사 모아보기 본부장(사진 왼쪽)이 ‘제2대 통합 경기도씨름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4년간 협회의 수장을 맡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권준학 본부장은 참석 대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아 초대회장인 남창현 회장(現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에 이어 통합 경기도씨름협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와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권 회장은 “협회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소통·화합·경청·배려를 통해 최고의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 씨름을 최고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회장은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개인고객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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