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홍대에 문을 연 청춘마루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매월 1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이 곳에서 열리는 'ㅊㅊ파티'는 '청춘'의 자음 낱자 'ㅊㅊ'와 발음이 유사한 '7월 7일'을 '청춘데이'로 정하고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춘파티는 루프탑의 매력을 즐기고 맥주와 흥겨운 음악으로 취업준비, 아르바이트 등 바쁜 일상속에 지쳐있던 청춘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매년 7월 7일은 청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청춘데이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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