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좌측에서부터 네번째)과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좌측에서부터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4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와 연간 60억 규모의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에서 운영 중인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도둑’의 전국 직영 및 가맹점 20여곳에 1등급 한우 등심과 프라임(Prime)등급의 미국산 냉장육 등을 공급한다.
또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활용한 가맹 서비스 점검을 비롯해 정기적인 위생 안전 점검과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역량 지원 및 제 2브랜드 제안 등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소도둑을 찾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장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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