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BNK부산은행이 '직장인 프리미엄 대출' 출시 75영업일 만에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직장인 프리미엄 대출은 은행권 최초로 대출 우대 쿠폰서비스를 시행해 대출한도 10% 상향 및 금리 최대 0.70% 우대 제공하는 대출상품이다.
특히 대출우대 쿠폰 서비스는 부산은행 영업점 및 썸뱅크 어디서나 사용 할 수 있으며, 쿠폰을 이용 하면 최대한도 1억6500만원, 최저금리 연 2.92%(2018년 7월 2일 기준)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썸뱅크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최신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소득증빙 서류 제출 없이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영업점을 방문할 경우 부산은행의 '간편 서류 제출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류준비 없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직장인 프리미엄 대출의 인기요인을 대출우대 쿠폰을 이용한 높은 대출한도와 낮은 금리, 썸뱅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편리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디지털금융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열쇠는 결국 상품만족도와 고객 편의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라며 "앞으로도 고객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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