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신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거대재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해보험은 서대문구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임종철 농업보험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부서장, 25개 손해사정법인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손해보험은 ‘거대재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별 관리자를 지정해 태풍 ‘쁘라삐룬’ 북상으로 인한 현지 업무 지원과 신속한 손해평가를 실시 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임종철 농업보험본부장은 “태풍의 북상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대책반 구성을 통해 신속한 손해평가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농가는 가까운 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사고 접수 시, 신속한 사고 조사를 받을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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