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고서가 발간되는 기업은 에스티오, 안국약품, 국일신동, 옴니시스템, 시노펙스, 티플랙스, 청보산업, KT서브마린, 하림 등 9개사다.
한국IR협의회는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10여건(연간 600여건)의 코스닥상장법인 기술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분석보고서는 재무분석을 위주로 하는 증권사 분석보고서와 달리 상장기업의 기술 및 시장현황, 최근 연구개발(R&D) 현황, 제품현황, 지식재산권 현황 등을 분석한 보고서다. 코스닥상장법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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