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위원장은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직접 맡고 김용기 아주대교수(비상임이사), 김양우 수원대교수, 윤창원 서울디지털대교수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논의를 통해 예금보험공사는 포용적 금융 실천, 좋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협력 및 금융시장 안정 도모, 지속가능한 가치창출 체계 구축 등의 12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앞으로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체채무자의 상환능력을 감안해 채무를 조정하고 재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금융교육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공사에게 사회적 책임 완수는 숙명과도 같다"며 "이러한 과정에서도 지속적 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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