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티웨이항공 코스피 상장 확정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롯데정보통신과 티웨이항공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 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롯데지주가 지분을 100% 보유했다. 작년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6913억원, 순이익 2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여객운송업을 영위하는 저비용항공사(LCC)로 티웨이홀딩스 외 3인이 지분 89.79%를 보유했다. 티웨이홀딩스의 모회사는 예림당이다.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5840억원, 순이익은 397억원이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