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오늘(5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 계약률 80%를 넘을지 관심사다.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짓는 화서 푸르지오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다. 단지는 지난달 18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9.05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한 점을 들어 높은 정당 계약률을 기대한다.
평당 평균 14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된 분양가도 호재다. 이를 토대로 이 단지 전체 분양가는 4억1040만~8억271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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