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화서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46층 랜드마크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분양 중이다.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전용면적 59~149㎡, 2355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체 가구 수의 89%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다. 주상복합용지, 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구성됐다. 대유평지구는 그동안 상업과 업무지역, 녹지공간이 부족하던 수원 서부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평당 평균 1400만원대 후반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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