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은 수원시에 2355가구로 짓고 있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50가구, 74㎡ 288가구, 84㎡ 1380가구, 101㎡ 213가구, 107㎡ 18가구, 149㎡ 6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89%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사업지 옆에 마련되며 오는 11일 문을 연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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