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치매, 중풍, 통풍, 대상포진 등을 보장하는 ‘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이 통풍과 대상포진 진단비 등 5개 신 담보에 관하여 3~6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무)NH치매중풍보험>은 스트레스와 피로, 음주 등의 원인으로 20~40대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통풍’,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 등 통증담보에 대한 진단비 담보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업계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농작업에 따른 농약중독과 뱀이나 말벌 등으로 인한 상해 등, 농업인의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보장하는 ‘특정독성물질(농약포함) 응급실내원 및 입원일당’ 담보도 농협의 본질적 가치 실현을 인정받아 3개월간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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