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2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 80개 사업장에서 미혼모/싱글맘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DB손해보험의 약속상자 만들기는 전사단위 사회공헌활동(상/하반기 각 1회)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먹거리 위주의 약속상자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통일된 DB손해보험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상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 수 있는 장학지원활동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어울림캠프, 하모니합창단 등의 후원봉사활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