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경북 경주시 용강동 84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동, 전용면적 74~102㎡, 총 1204가구 규모로 짓는다.
시공사인 두산중공업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견본주택에 방문한 내방객들 대다수가 브랜드, 입지, 설계 등 많은 요소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다가오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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