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이 11일 문을 열었다. 이 단지 시공사는 두산중공업이다.
경북 경주시 용강동 84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동, 전용면적 74~102㎡, 총 1204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335가구, 84A㎡ 368가구, 84B㎡ 389가구, 102㎡ 112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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