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87건을 매각·대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신규 물건이 50건이고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은 37건이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입찰 희망 시 온비드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입찰 금액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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