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기흥 연수원에서 열린 신한은행 2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에서 위성호 은행장은 "직면한 상황을 미봉책으로 넘기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위성호 은행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두드림 패널(자문단)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신한인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성호 은행장은 좋은 전략의 조건으로 소통을 언급했다. 위성호 은행장은 "다양한 직급, 부서, 지역을 아울러 더 높은 지향점을 향해 마음을 모으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많이 듣고 공감하며 조직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