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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현 회장과 김광수닫기
김광수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2파전 구도로 좁혀졌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김용환 회장을 비롯, 김광수 전 원장,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 등 3명을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으로 결정했으나 최종 후보군에 든 윤용로 회장은 지난 2월 맡은 현직을 유지, 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김용환 회장 연임 또는 김광수 전 원장의 신규 선임으로 결말이 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용환 현 회장은 행시 23회로 지난 2015년 취임해 대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빅배스(Big Bath)'를 과단성 있게 단행해 농협금융에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이 현직의 장점을 살려 윤종규닫기
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회장과 김정태닫기
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회장에 이어 다시 연임이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광수 전 원장은 행시 27회 관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기관장 후보로도 거론된 후보로 그동안 관료 출신이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맡아온 전례에 비춰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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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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