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대식에는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 월드비전 전영순 본부장 및 전국 9개 지역 청소년 봉사단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1년 동안 학교, 지역사회에서 미세먼지, 재활용쓰레기 등 환경오염에 대한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게 된다. 특히 방학 기간을 활용해 농촌마을 가꾸기, 연탄 나눔 활동 등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이 2006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운영해온 봉사단으로, 지난 12년간 45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을 배출했다. 그동안 학교폭력, 다문화가정 등 청소년 문제 해결 위주의 활동을 펼쳐온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올해부터 지구환경문제를 시작으로 인권, 지역경제, 사회문제 해결 등으로 활동 주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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