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외환시장 개입 공개 논의 자체가 기조적인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당국이 기본적으로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하는 원칙을 고수해왔기 때문에 공개 논의 자체가 원화강세를 불러올 것이라고 예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행 1.50% 수준으로 동결했다.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0%를 유지,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월 1.7%에서 1.6%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양종희號 KB금융, 'KB스타터스'로 유니콘 키운다…센드버드·한국신용데이터 등 협업 성과 [금융권 생산적 중기 육성]](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815444402800300bf52dd221123418167.jpg&nmt=18)
![여전히 '일정 미정' 금융공기업 인사 정체…예보·서금원만 진행 중 [2026 금융공기업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5162101976300bf52dd22112341955.jpg&nmt=18)
![[DQN] 금융지주 8곳 중 5곳, IT 전문 사외이사 보유···금감원 지적에 '난감' [소비자금융 대전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01351303095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박춘원 전북은행장 후보, IMS 리스크에도 '역량 충분'...연내 선임 결정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514411002629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