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최근 중국이 시장개방 확대 방침을 보이는 등 전향적 자세로 미-중 갈등이 확산되지 않는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협의하는 단계에서는 정치적 고려가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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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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