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임직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Wellness Program)’의 일환으로 WHO가 지정한 ‘세계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을 맞아 4월 9일부터 13일까지를 ‘건강주간(Wellness Week)’으로 정하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프로그램의 주제를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Stress Management & Healing)’으로 삼고 임직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건강주간 동안에는 월요병 극복을 위한 ‘오피스 스트레칭’, ‘분노조절과 스트레스 관리’,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행복 찾기’ 등 다양한 전문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6월에는 ‘공감을 통한 힐링’, 9월에는 ‘사상체질별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법’, 11월에는 ‘장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건강을 위한 연중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 건강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외에도 ‘선택적 근무 시간 제도’를 도입,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도록 해 임직원의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지원한다.
또 ‘자율 근무복장 제도’는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편안한 복장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이끌어 내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업평가 사이트인 잡플래닛에서 진행한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2017 Best Companies to Work)'에서 외국계기업 부문과 ‘일하기 좋은 기업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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