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왼쪽)와 정승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오른쪽)가 4일 서울 스테이트타워 남산 멤버십클럽에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바이유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INBYU)와 현대해상화재보험이 4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바이유는 같은 보험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집단구매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조건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보험 플랫폼이다.
인바이유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 미니보험시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해상 측은 새로운 보험상품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서비스 형태의 보험을 선보여 시장의 니즈에 부응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국내 여행, 출장, 워크샵 도중에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는 ‘국내여행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해 4월 중 론칭할 예정이다.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는 “두 회사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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