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암 환자가 항암방사선약물치료에 따른 전두탈모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항암가발비용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국내 대표 가발 업체인 하이모와 제휴하여 암 환자에게 항암 가발 및 향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가입은 0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며, 10년/15년/2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일반암 1억원 및 유사암 2000만 원 가입 시 40세 남성 기준 10년 만기 전기납 월 2만6000원 수준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암 치료 기술의 발달로 항암치료를 받으며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항암치료 환자들의 탈모 고민을 줄여줄 수 있는 항암가발비용보장 담보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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