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상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보험 가입연령을 확대, 암을 비롯한 3대질병 진단비 및 수술/입원비에 대한 보장 강화, 암 진단 이후 완치될 때까지 매 2년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속 암 진단비와 뇌졸중에 대한 진단/입원/수술 보장 신설 등이 있다.
또한 3대 질병(암,뇌출혈,심근경색) 진단비도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4000만 원까지 보장 부분을 확대시켰을 뿐만 아니라, 뇌졸중에 대해서도 진단비 1000만 원, 수술비 500만원까지 신 담보를 추가하였다.
보험가입 전 3개월 이내 입원/수술 또는 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이나 상해사고로 입원 및 수술한 치료한 이력,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이나 입원/수술한 이력이 없을 경우 간단한 가입이 가능하고, 보장개시일 이후 3대질병(유사암 제외) 진단 또는 80%이상 후유장해 시 납입면제 제도를 활용하면 계약 해지 없이 치료 및 계속 보장이 가능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한화손해보험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점점 심해지는 대기질의 악화 등 생활환경이 나빠짐에 따라 젊은 유병자와 노인의 만성질환이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른 진료비 등 의료비의 부담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며, “젊은층들도 강화된 상품으로 충분한 보장을 받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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