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효진 한화건설 건축사업부문장(사진 왼쪽)과 오상훈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IoT 스마트홈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한화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은 ‘럭스로보’와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상호협력’ MOU를 맺었다.
한화건설은 3일 럭스로보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효진 한화건설 건축사업부문장, 오상훈 럭스로보 대표이사, 인치원 카카오브레인 최고전략책임자(CSO), 김성우 엔시트론 대표이사, 홍경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센터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효진 한화건설 건축사업부문장은 “격변하는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정식을 통한 협업으로 건설분야 4차 산업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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