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영제 원장은 2일 한국금융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개인적인 다른 계획이 있어서 사의를 밝혔다"고 말했다.
조영제 원장은 이번주까지 일정을 소화하고 다음주쯤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 배경에 외부 입김 등이 작용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조영제 원장은 "오해"라며 "이미 상당히 앞서 사의를 밝혔고 진행중인 것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은 시중은행 등으로 구성된 20개 사원 기관이 총회를 열어 선임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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