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채용청탁 의혹에 연루된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당분산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 수석부원장 대행체제에 돌입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최흥식 원장이 12일자료 사의를 표명했으며, 오늘 내로 사의 표명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며 "당분간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흥식 원장의 채용청탁 의혹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검사단 운영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특별검사단 운영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특별검사단을 구성해 최흥식 원장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 전반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