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경기장을 찾는 장애인 관람객들의 이동 차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번 차량 및 휠체어 지원을 약속했다 .
또한 이날 함께 전달된 휠체어도 초경량으로 제작됐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패럴림픽 기간에도 2개의 전용 출장소와 1대의 이동점포, 7대의 자동화기기(ATM)를 운영해 금융 편의를 제공한다.
'하나된 평창 적금' 판매를 통해 적립된 금액은 장애인 스포츠 육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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