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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중공업 부사장 겸 현대글로벌서비스 공동대표가 일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겸 현대글로벌서비스 공동대표와 최규식 주 헝가리 대사, 마칭코 졸탄(Maszingko Zoltan) 헝가리 경제부 차관 등 1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헝가리기술센터(H-TEC)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일렉트릭은 헝가리에 기술센터 건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센터는 기존 부다페스트 지역의 2개 사무실로 분산, 운영되던 업무공간을 통합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였으며, 협소한 연구시설도 확장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제품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신축 헝가리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와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등에 필수적인 ‘전력변환’ 원천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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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주년을 맞은 헝가리기술센터는 지난 1998년 설립돼 전기전자분야의 기술개발에 매진해왔으며, 현재 60여명의 연구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주영걸 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이번 신축된 헝가리기술센터를 미래 성장 동력이 될 R&D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투자를 통해 유럽 선진사들을 뛰어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불가리아 법인을 인수하는 등 유럽시장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나서는 등 글로벌 전기전자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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