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2일 이틀간 전국 25곳의 1순위 청약이 실시됐다. 이 중 경기도 이천 코아루 휴티스 1~2단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주요 단지들이 1순위 마감됐다.
1397가구를 일반 분양해 올해 하반기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하는 현대건설·대림산업의 ‘고덕아르테온’도 최고 110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51가구를 모집하는 59㎡D 주택에 무려 3052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그밖에 광주 그랜드센트럴이 최고 청약 경쟁률 85.24 대 1(전용면적 119㎡),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25.86 대 1(전용면적 59㎡C), 동래 롯데캐슬 퀸 26.04 대 1(전용면적 84㎡A),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13.50 대 1(전용면적 59㎡A), 부평아이파크 11.03 대 1(전용면적 84㎡A) 등이 두자릿 수 이상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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