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일을 당초 12월 17일 보다 6일 늦춘 23일로 연기했다"며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들에게 후분양제 시행 여부를 사업계획서에 포함시키라고 했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건설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반포 3주구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한양 등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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