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84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437명이 청약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판교에 4년만의 신규 분양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전 홍보관에는 하루 평균 900건 이상의 문의 전화가 왔는가 하면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약 5만5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청약 열기는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18~20일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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