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민’이라는 고정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소 몇 천가구 이상의 단지 상업시설의 경우 불경기에도 큰 폭의 하락 없다는 장점이 있다.
GS건설은 단지내 고정고객 뿐만 아니라 외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확보를 보다 견고히 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설계시 인접 수촌지구로 향하는 도보변에 대면형 스트리트 상가를 조성했다. 도로 양쪽에 점포가 나란히 배치되는 대면형 스트리트 상가는 상권 형성에 유리하다.
여기에 95%의 높은 전용률로 같은 분양가,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사용 면적을 높여 비용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여기에 천장형 냉난방기도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있다.
상가 분양은 입찰 방식으로 금일 22일(화)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안내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내정가는 3.3㎡ 당 평균 2600만원 선으로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에 위치한 자이더익스프레스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