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호재로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받아온 한국토지신탁의 ‘서원주 코아루아너스’가 정당계약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따라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18일부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계약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신탁이 지난달 28일 원주시 문막읍에 공개한 모델하우스에는 1만 여명이 방문하였으며 현재도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제2영동고속 개통은 물론 2017년 하반기 착공이 예정돼 있는 원주 화훼특화관광단지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총 13개 동으로 이뤄진 해당 아파트는 ▲84㎡ A타입 376세대 ▲84㎡ B타입 86세대 ▲84㎡ C타입 150세대 ▲116㎡ 51세대 ▲131㎡ 179세대 등 총 842세대로 대 단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대부분의 세대를 84㎡ 위주로 구성하고 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단지 내·외부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의 스포츠시설과 키즈카페와 도서관, 산책로 및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커뮤니티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수도권과의 인접성과 편리한 교통, 생활편의시설, 단지 내 커뮤니티까지 더해진 특장점 덕분에 정당계약을 마감하게 됐다"며 "청약통장을 사용할 수 없었던 분들이 계약에 대거 몰리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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