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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11월 브랜드평판] 1위 롯데, 2위 GS, 3위 현대

기사입력 : 2016-11-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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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11월 브랜드평판] 1위 롯데, 2위 GS, 3위 현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6년 11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GS홈쇼핑 3위 현대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10월 15일부터 2016년 11월 16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8,768,8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7,995,455개보다 9.6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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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 순위와 차이가 없었다.

1위,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1,268,600 소통지수 603,207 소셜지수 257,7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29,58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895,409​보다 12.36% 상승했다.

2위, GS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5,300 소통지수 404,811 소셜지수 292,6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2,790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85,929​보다 4.30% 상승했다.

3위,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0,500 소통지수 695,574 소셜지수 74,8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0,972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30,611​보다 12.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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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TV홈쇼핑 11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결과, 롯데홈쇼핑이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너리스크를 지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확인되고 있다. 평판 이슈가 중요해지면서 홈쇼핑 업계도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라고 밝혔다.

이어 " 지난 9월에는 ‘TV홈쇼핑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방안’이 발표했다. 내년 재승인 심사부터는 분산됐던 불공정거래행위 및 납품업체 지원 관련 재승인 심사항목을 하나로 통합돼 재승인 심사시 과락제의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적용된다. 앞으로는 ​TV홈쇼핑 업계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더욱더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10월 15일부터 2016년 11월 1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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