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1Q(원큐)카드' 혜택을 모은 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는 ‘1Q(원큐)카드 Shopping(쇼핑)’과 ‘1Q(원큐)카드 Living(리빙)’의 혜택을 하나로 합쳐 더욱 풍성하게 만든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Special(스페셜)’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Special’은 ‘1Q(원큐)카드 Shopping(쇼핑)’과 ‘1Q(원큐)카드 Living(리빙)’의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혜택도 제공한다. 혜택 가맹점에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 뿐 아니라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에 AK플라자, NC백화점 등 각 지역 대표 가맹점에서도 하나머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4대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에서 최대 2만 하나머니의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통신업종, 해외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경우 각각 월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최대 3만 하나머니까지 추가로 적립 가능하다.
‘1Q(원큐)카드 Special(스페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8천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카드 출시기념으로 올해 6월말까지 다양하게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카드신청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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