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코스닥협회는 제17기 정기회원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에스텍파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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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기사 모아보기 대표를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권익옹호 및 지속성장,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올해 경영목표로 삼았다.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코스닥기업의 권익옹호, 코스닥브랜드 가치 제고 및 회원사의 경영실무 지원, 코스닥기업의 신성장동력사업 지원, 코스닥기업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강화,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 구축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시 등을 선정했다. 또 사업영역 확장의 근거 마련과 협회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관련 조항에 대한 정관을 개정했다.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를 선임됐으며, 신임 부회장으로는 박혜린 옴니시스템(057540) 대표와 유홍준 제이티 대표, 장경호 이녹스 대표, 정영배 아이에스시 대표가 선임됐다. 이 밖에 신임 감사에는 나우주 엘엠에스 대표가, 신임 이사에는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와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 임종렬 리드 대표, 정승환 위즈코프 대표,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가 선임됐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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