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익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토익 응시자들의 전국 평균점수는 652점이다. 이는 대기업 취업자들의 평균 토익점수 801.99점은 물론이고 중소기업 취업자들의 평균점수 752.12점(한국고용정보원, 청년 노동시장 연구 보고서)에도 턱없이 모자라는 점수다.
이러한 현실에서 단기간 토익공부로 원하는 점수 수준까지 올려주는 효율적인 강좌를 선택하는 것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할 일이라고 볼 수 있다.
토익의 메카 종로에서는 최근 취업준비생 및 대학생들의 웃음을 되찾아주는 강좌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시나공 토익 시리즈의 저자 이교희(LC) 강사와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뜻의 ‘종로토익여신’이라는 별명의 신정미(RC) 강사가 진행하는 파고다 종로학원의 탑토익이다.
"토익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후 30여 년 동안 각 파트마다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은 거의 대부분 정해져 있다. 매달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고 있지만, 여전히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유형이 대부분이다”, 정기토익 10회 만점의 베테랑 이교희 강사의 분석이다. LC의 경우 매달 4-5 문제까지는 정답을 맞히지 못해도 만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출제되지 않는 고난도 문제를 신경 쓰는 것보다는 문제유형별 공략법을 배우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게 이교희 강사의 설명이다.
이어 RC 신정미 강사는 “RC 문제가 가끔 수험생들에게 낯선 어휘를 등장시켜 난이도가 높아진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여전히 정해진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출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각 문제유형의 출제빈도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출제유형 자체의 변화는 별로 없다는 것이 신정미 강사의 설명이다. 그러므로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식은 출제유형별 공략법을 잘 분석해주면서 수험생들의 고질적인 어려움인 시간부족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하여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들이 설파하는 정답과 오답을 정확하게 가려내는 비법은 단기간에 쉽게 점수를 올리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모든 수강생들이 수업에 만족해 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인기에 힘입어 입 소문을 탄 탑토익 강좌는 현재 종로 파고다어학원의 대표 토익강좌로 자리 잡은 상태다.
종로토익학원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탑토익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준 비결에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주는 마법 같은 수업 외에도 강사들의 든든한 지원도 있었다”며 “이교희, 신정미 두 강사는 수업시간 외 대부분의 시간을 강의 및 교재 연구, 그룹스터디 밀착관리, 수강생들의 질문에 답변해주는 등 잠자는 시간 외 거의 모든 시간을 수강생들과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탑토익이 제시하는 단기간 점수상승 비법은 탑토익 홈페이지(www.toptoeic.com)에서 무료 동영상 강의를 통해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탑토익의 수강문의는 파고다 종로학원(02-2274-4000)으로 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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