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손보 임직원들은 ‘나눔의 둥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손수 준비한 점심을 제공하고 청소, 간식 제공 등 연말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을 펼쳤으며, 봉사 활동 후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12월 초부터 불어 닥친 한파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추운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월 출범 후,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봉사활동, ‘축사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안전 캠페인’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