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이 더케이(The-K)손해보험의 `전산장비 성능 고도화 및 제3콜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The-K손해보험이 지속적인 사업 확장으로 인한 전산장비의 성능 고도화와 광주시 제3콜센터 구축을 추진함에 따른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사업에서 온라인 직판 종합손해보험사의 특성을 고려, 다양한 IT인프라를 365일 24시간 운영 가능하도록 무중단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닉스 및 윈도우 서버 도입 △스토리지 및 백업장비 구축 △네트워크 장비 구축 △제3콜센터 전산실ㆍ기반시설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
쌍용정보통신은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확장성과 시스템간 호환성, 개방성을 갖출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The-K손해보험은 향후 백업장비의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게 되고 표준화 및 관리체계의 구축을 통해 시스템 운영 품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IT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