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22일 특허청 자료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사의 국내 지적재산권 소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월1일 현재 코스닥 1009개사가 보유한 국내 지적재산권은 총 3만3523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국내 지적재산권의 1.1% 수준이다.
업종별 국내 특허권은 반도체 업종이 2529건을 보유해 가장 많았고, 실용신안권은 IT부품 업종 276건, 디자인권은 반도체 업종 398건, 상표권은 화학 업종 2088건으로 최다였다.
기업별로는 엠텍비젼이 가장 많은 특허권을 보유해 모두 427건에 달했다.
실용신안권은 동양매직 131건, 디자인권은 서울반도체 26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내 상표권은 보령메디앙스가 822건으로 최다보유를 기록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