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큐브는 최근 전자정부 31대 과제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자정부 31대 과제의 세부 53개 과제 중 서버보안이 포함된 34개 세부과제의 88%에 해당하는 30개 과제에 자사의 시큐브 TOS를 공급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시큐브측은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가는 기술력을 장점과 업계 최초 보안적합성을 검증받은 브랜드 인지를 꼽았다.
시큐브 홍기융 사장은 “시큐브는 정부ㆍ공공시장 및 금융시장을 주도적으로 리딩해가고 있다”며 “국내 서버보안 1위 업체로서 안주하고 않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보안전문회사로 도약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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