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13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신제품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가 HP 서버 기반에서 시행된 TPC-H 10 테라바이트 벤치마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크는 HP-UX 11i v3를 기반으로 인텔 듀얼코어 아이테니엄 1.6 GHz 프로세서를 장착한 HP 인테그리티 수퍼돔 서버와 HP스토리지웍스 어레이 환경에서 실시된 것으로, 신기록을 수립한 오라클은 △TPC-H 3 테라바이트 △TPC-H 30 테라바이트 벤치마크 기록에서 최상위 기록 3개를 보유하게 됐다.
오라클 시스템 테크놀러지 부문 주안 로아이자 부사장은 “이번에 실행된 벤치마크 결과는 오라클이 데이터 웨어하우징 분야에서 우수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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