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송완용 대표이사 선임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10일 25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송완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했다.

송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부문과 미래 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문으로 사업구조 개편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 같다”며 “경쟁우위 사업 부문을 더욱 강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