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선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위원은 "이번 1000포인트는 과거처럼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네자리수 지수대로의 확실한 안착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1000포인트 시대에 주목할만한 우량 종목 선별 기준으로 세가지를 제시했다.
또 이 연구위원은 "구조조정이 마무리된 2000년 이후부터 서서히 한국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한국의 글로벌 대표기업은 향후 30~40%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이익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배당주의 매력도 커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당수익률이 금리보다 1%p 이상 높으면서 실적전망이 양호한 배당주로 KT(030200), LG석유화학, 디지털대성, 대구은행 등을 추천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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