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16,17일 양일간 유니시스 본사 뱅킹 서비스 사업부 게리 코썬(Gary Cawthorne) 총괄 부사장이 방한해 한국에 대한 투자를 검토했다.
코썬 부사장은 전세계 페이먼트 서비스 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니시스가 이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호주와 싱가폴에 있는 페이먼트 솔루션 센터의 지원을 받을 것이며 먼저 국내 관련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유니시스 관계자는 “유니시스의 페이먼트 솔루션은 장비 중심이 아니라 전략적인 방향에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유니시스는 업무 처리 비용을 대폭 줄이고 효율적을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해 종이문서를 이미지 솔루션 및 자동화 장비들을 통한 전자 문서로 대체하고 이를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해당업무의 아웃소싱 서비스, 카드/ EIPP/ EBPP 등의 전자결제 솔루션, 결제시스템 위험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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