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대표 김연기)가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국민카드 全회원을 대상으로 총 210대의 한가위 맞이 무료 귀성버스를 운행한다.
무료 귀성버스를 이용하려면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www.kmcard.co.kr)나 국민카드 여행전문사이트(www.passtour.co.kr)에 접속, 사이버 회원에 가입해야 하며 1인당 총 4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달 10일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당첨된 고객은 홈페이지상의 ‘승차 예약권’을 인쇄, 탑승 당일 제시하면 된다.
무료 귀성버스는 대구, 광주, 전주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총 37개 지역으로 편도 운영되며 행사 기간중 역귀성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산, 대구, 광주, 강릉 등 7개 도시에 한해 서울로 역귀성 버스도 운행된다. 출발 장소는 용산 관광버스 터미널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발급 2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가위 민족 대이동에 맞춰 무료 귀성버스를 운행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는 고객편의를 위해 왕복 무료 귀성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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