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는 지난 29일 카드업계 최초로 400만명 회원을 확보한 ‘LG레이디카드’의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서비스는 백화점 및 대형 할인점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와 영화 예매시 최고 4000원 할인 혜택, 미용관련 할인 서비스다.
LG카드는 전국 현대, 신세계 백화점과 E마트, 마그넷, 까르푸 등 7개 대형 할인점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제공한다. 영화 할인의 경우 기존 60여개 극장 영화 관람 할인에 이어 내달말부터 추가로 인터넷 영화업체인 맥스무비를 통해 예매시 전국 52개 대형극장의 195개 상영관에서 본인과 동반 1인에게 각각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이가자, 새리미용실 15~30%할인, 체형 비만관리 전문업체 인치바이인치 10%할인, 스킨케어 업체인 드봉뷰티센타 20%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LG카드는 카드색깔을 기존의 붉은색 이외에 파란색과 주황색을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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