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가 자랑스럽게 내놓는 조합은 바로 MOST 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결성 후 2년만에 60억원 원금회수에 결성액의 2배에 해당하는 매각이익 602억원을 시현해 분배했고, 잔여 투자액 235억원중 2001년도에 시큐어소프트, 아이디스 등 8개 기업을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러한 MOST 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운용의 노하우는 20년간 1000여개 기업 1조 4000억원 투자를 통한 다양한 투자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으로 형성되었다.
또한 인성정보 한아시스템 씨엔에스테크놀러지 등 다수의 스타급 벤처기업들을 발굴한 강택수 이사, 옥션 시큐어소프트 등 발굴과 친화력으로 벤처업계의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박훈 이사, 수산중공업 동원금속 에센테크 도원텔레콤 등을 거래소 상장 및 코스닥에 등록시킨 바 있는 조용우 이사가 투자업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밖에 투자기업에 대한 가치증대 인프라로 기술 지원, 법률법무, 세무회계, 인큐베이팅, 경영컨설팅, 구조조정, 해외 마케팅, 특허, 광고 등의 업무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KTB n-Club’을 통해 투자벤처기업간 네트워크 형성과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중점 체크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KTB네트워크는 CRC업무를 통해 지난한해 동안 2500억원을 부실기업 회생에 투자해 동양토탈, 와이즈콘트롤, 세진 등을 화의에서 탈피시키거나 관리대상종목에서 벗어나게 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